오토핸즈(강귀호 대표)는 비대면 내 차 팔기 서비스 '오토인사이드ON'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장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관계자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명을 '다이렉트 내차팔기'로 변경하면서 차량 판매 시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오토핸즈는 비대면 내 차 팔기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티맵(T MAP), 네이버 마이카(MY CAR), 신한 마이카(My Car) 등 다수의 제휴사를 확보하여 내 차 시세 조회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토핸즈는 지난 10여 년간 축척한 빅데이터와 차량 시세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비대면 직매입 서비스를 런칭했다. 간단한 차량 정보 입력만으로 평균 4시간 이내에 최종 확정가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비대면 방식이기에 딜러 수수료, 출장 평가비 등 불필요한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라며 "지속적인 제휴사 확대로 다이렉트 내차팔기 신청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 매입 건수도 전년 대비 월평균 10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하반기 실적 강세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다이렉트 내차팔기는 다양한 제휴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휴사에서 간단한 차량번호 등록만으로 실시간 내 차 시세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으며 차량 판매를 원할 경우 내 차 팔기 신청을 통해 즉시 판매도 가능하다. 차량 판매를 완료한 고객은 각 제휴사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라며 "신청부터 판매까지 모든 프로세스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으며 ‘내 차 자랑하기’를 통해 차량 관리상태에 따라 추가 혜택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차량 판매를 할 때 겪는 수고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다이렉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제휴사 확대와 다년간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언택트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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