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스템이 ‘구미 시니어클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 본부에 고급 매트리스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플라시스템은 구미 시니어클럽에 총 10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에 총 13개, 900만 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기부한다. ㈜플라시스템은 소외계층 여름나기를 위해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구미 시니어클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 지역 본부에 기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 “이외에도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아동행복나눔 삼겹살 파티를 비롯해, 지난 5월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부산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공기 정화 능력을 가진 카랑코에 꽃화분 300개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플라시스템 측은 기업의 사회공헌을 중요시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태진 대표이사는 “기록적인 폭염에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들이 열대야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통기성이 뛰어난 편안한 매트리스를 생각해 기부하게 됐다”며, “조금이나마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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