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대표 박영준)이 어린이 생존 수영 수업을 위한 ‘NEW 키즈 생존 수영 키트’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생존 수영은 일반 수영과 달리 물에 휩쓸려 고립되거나 물에 오래 머물러야만 하는 위급 상황 시에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수영법으로, 2020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교육이다."라며 "배럴은 지난 1월, 생존수영 준비물을 한 데 모은 ‘키즈 생존 수영 키트’ 출시 후, 디자인과 기능성이 한층 더 강화된 1.5버전 ‘NEW 키스 생존 수영 키트’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NEW 키즈 생존 수영 키트’는 기존에 출시한 생존 수영 키트에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업그레이드했다. 먼저 수영복은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면과 같이 부드러운 느낌의 듀라플로우핏 원단으로선 제작했다. 여아의 경우, 다양한 영법 시에도 뛰어난 안정감을 자랑하는 X백 스타일로 디자인했으며, 노출을 최소화한 4부 기장으로 편안한 활동성을 보장했다. 남아 수영복 또한 노출 위험이 없는 4부 기장으로, 허리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이너 스트링 형태로 제작해 혼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기존 제품과 달리 옆 라인과 로고 등에 컬러 배색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매력을 더했으며, 물속에서도 보다 높은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경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3D 실리콘 테두리로 뛰어난 밀착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한다. 3단계 노즈 브릿지 조절 방식과 프리미엄 안티포그 코팅이 특지이다. 수모는 뛰어난 신축성의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다. 수영 가방은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길이 조절 및 탈부착이 가능한 끈을 추가했으며, 사이즈 또한 120부터 160까지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배럴 ‘NEW 키즈 생존 수영 키트’ 2종은 배럴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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