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기어가 8월 현대백화점 2곳에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션베드를 런칭하고,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관계자는 "베드기어는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로, 국내 외에도 미국, 호주, 태국, 프랑스 등 총 5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이다.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세계 최초로 모듈형태의 매트리스를 개발하여 개개인의 최적의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는 퍼플러 사이언스에서 100대 혁신 브랜드 부문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현대백화점에서 론칭한 모션베드는 상체와 하체를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동시에 조절이 가능하고, 2개의 저장모드를 통해 기존 모드 외에도 맞춤형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라며 "베드기어 모션베드는 메모리폼 매트리스뿐 아니라 스프링 매트리스(M3,H2 모델)와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베드기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편안함 뿐만 아니라 TV시청 모드, 코골이방지 모드 등 다양한 모션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드기어는 이번에 현대백화점에 입점하면서 매트리스와 모션베드를 같이 구입 시 결합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결합할인 행사의 혜택으로는 최대 50만원 할인 혜택이 있으며, 사은품으로 Dri-Tec 매트리스 커버도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베드기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