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은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말 새로운 해양생물들과 다양한 공연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선 7월초 새로운 해마 가족들과 함께 신규 전시존을 선보인 가운데 올해 런칭한 해파리 연구소에는 전시 마블 해파리와 전시 숲뿌리 해파리가 새로운 가족이 되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라며 “마블 해파리는 성체로 자라면서 나타난 대리석 모양의 무늬가 특징이다. 지구 반대편 서대서양에 주로 서식하여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이번 여름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해파리 체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인기 공연인 ‘인어공주와 마법사 이야기’와 ‘상어 먹이주기’ 등, 매일 알차게 편성된 11차례 공연 외에도 부산 아쿠아리움 수조에 살고 있는 해양생물을 소개하고 퀴즈도 함께 풀어보는 ‘생태 설명회’도 추가 편성되었다”며 “지난 7월 15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오픈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9시로 변경하며 평일에도 주말과 같은 오후 8시(오후 7시 입장마감)까지로 영업시간을 연장하여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휴가철을 맞아 부산 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 구매 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쿠아리움 입장권 소지 시에 바로 옆 브릭맨 원더월드를 54% 할인받을 수 있다. 그리고 테마파크인 블루라인파크와 엑스더스카이, 송도 해상 케이블카 등에서도 10~20% 입장 할인과 식음료 매장인 블루샥 커피 전지점과 고래사 어묵 등에서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씨라이프 부산 마케팅팀 장명근 팀장은 “저희 부산 아쿠아리움은 여름 성수기에 맞춰 새로운 볼거리와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기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즐거운 휴가와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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