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모나용평리조트(’이하 모나용평)가 오는 7월 21일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딥다이브'를 정식으로 개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뮤지엄 딥다이브’ 미디어아트 전시관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모나용평'이 발왕산 관광케이블카, 천년주목숲길 등 대자연속의 체험과 더불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야심차게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에 오픈하는 '뮤지엄 딥다이브'는 총 12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가지 미디어 아트 작품과 시원하고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맵핑 카페와 유명 미디어아트 전시 작가의 특별 전시관 1곳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가지 테마의 전시 공간은 ‘대자연의 신비한 세계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우리의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대자연, 이색적인 여행 경험을 오감으로 실현하고자 기획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이에 자연과 환상, 공간, 디지털 전시라는 재료를 활용하여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특히 전시관 속 빛과 소리, 그리고 향기로 만들어진 전시 컨텐츠들은 고객들에게 자연 요소로 만들어지는 불멍, 물멍, 그리고 숲멍과 같이 미디어컨텐츠를 활용하여 새로운 멍(경험)으로 빠져들게 한다.”며 “기존의 미디어아트 전시관과 차별화된 컨셉과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