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인트리브에서 운영 중인 링커스가 배차정산 및 산재보험 신고 서비스를 추가하여 '원클릭' 리뉴얼 오픈을 마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링커스의 원클릭은 경영자가 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핵심 운송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자료정리, 법규위반 검토에서 FPIS 업로드까지 실적신고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며 "링커스는 산재보험 신고 및 배차정산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 이를 통해 근로복지공단이 발표한 모든 내용에 따른 간편한 신고가 가능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근로복지공단 발표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부터 모든 영업용 화물차주에게 산재보험 적용을 확대한다."라며 "산재보험 신고는 과정이 번거롭다. 월보수액 신고는 거래한 다음 달 말일까지 고용산재보험토탈에 신고해야 하고, 플랫폼 정보망을 이용한 배차와 운송 주선이 직접 배차한 것은 분리하여 신고해야 한다. 특히 공제·납부의무를 지니는 운송업체, 주선업체는 사업장 성립신고부터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열악한 운송업, 주선업 현실에서 화물운송실적신고와 산재보험 행정업무는 많은 부담을 안을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인 원클릭 배차가계부에 산재보험 및 배차 정산, 신고서 제출 서비스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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