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첫 솔로 싱글 ‘Seven’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또 정국은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Seven’의 ‘Clean Ver.’으로 이틀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곡의 ‘Explicit Ver.’은 3위에 랭크됐다.

‘Seven’은 발표되자마자 국내외 음악차트 정상을 휩쓸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했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15일 0시 기준)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성 솔로 가수로는 '최단 시간' 1위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뮤직비디오에 배우 ‘한소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1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800만 회를 넘기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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