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애창곡 <남행열차>, <애모> 등으로 유명한 국민가수 김수희가 지난 2021년 송년콘서트 이후 2년만에 팬들에게 찾아올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6일(토) 오후 2시와 7시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 4홀에서 ㈜아도코리아에서 주최하고 ㈜KM연예기획, ㈜씨엠에스아트테인먼트가 주관하는 국민가수 김수희의 ‘2023 happy 트롯 콘서트’가 개최된다.

총 2회 공연으로, ▲1부 공연에 박강성, 최연화, 정다한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2부 공연에는 진시몬, 곽창선, 최연화. 정다한이 출연한다. 1부에는 ‘1982 mbc 신인가요제 대상’ 수상경력에 빛나는 박강성이 김수희와 최고의 하모니를 위해 출동한다. 2부에는 젠틀한 무대 매너와 ’보약 같은 친구‘의 수식어를 가진 진시몬과 녹색지대의 곽창선이 출연해 다채로움을 더해줄 예정이다.

모든 공연에는 트로트의 열풍을 몰고 온 주역, ’미스트롯’ 출신의 ’차세대 트롯퀸’ 최연화와 ‘불타는 트롯맨’ 출신의 정다한이 함께한다. 또한 KBS간판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연주한 전설의 밴드, 이태선 밴드가 BGM을 맡았다. 출연진들과 이태선밴드의 하모니가 최고의 무대와 연출력을 선보일 것으로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아도코리아 이상훈 대표는 “국민가수 김수희 2023 happy 트롯 콘서트는 7080세대에게는 추억과 감성을, MZ세대들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추억을 공유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공연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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