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가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35회 부산 베이비페어&유아교육용품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리비아노 토마시(Liviano Tomasi)에 의해 설립되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아이의 행복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베이비웰니스(Baby wellness)’를 지켜오며 단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만 3년의 시간을 들이고 개발 후에도 3천여 명의 모니터링 요원을 투입시켜 철저한 검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라인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생산 후 포장까지 마친 완제품으로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특별히 이번 행사 동안에는 ‘잉글레시나 론칭 60주년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며 “현재 잉글레시나는 6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럭키드로우, 프리기프트, 포토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자사 제품 구매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구매 후 정품등록을 완료하면 자동 참여 완료된다. 이벤트 경품은 드라이기, 상품권, 향수 등 실속 있는 선물들로 구성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브랜드 스토어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마 기간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사은품 혜택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유모차 구매 시 ‘레이스 자수 유모차 햇빛 가리개’를 추가 증정한다.”며 현장에서 결제 시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면 추가할인이 적용되어 더 큰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론칭 60주년이라는 영광을 함께 나누고자 이벤트 혜택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박람회 기간 동안 혜택을 푸짐하게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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