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테크는 중점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재생목재에너지원인 목재펠릿 등의 매출이 올해 50억을 넘길 전망이며, 향후 3년(2026년)이내 총 매출 500억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관계자는 "㈜에코테크는 2015년 ㈜동광으로 설립되어 버섯재배 톱밥 사업으로 시작하여 2020년 산업용 펠릿연료 생산설비를 설치하였다. 이듬해 ISO 9001/14001/45001을 취득하였으며 본격적으로 국가 발전소에 납품을 시작하였다. 2022~23년도 사이 특허 등록 2건(제10-2453760호, 제10-2453764호)과 벤처기업인증에 이르기까지 신재생에너지 목재에너지원 산업을 리딩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에코테크는 지속적인 목재펠릿 발열량 효율성 강화로 아직 상반기 결산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2023년 상반기(반기) 회사의 매출은 약 15억원으로 전년 마감 총 매출액 대비 12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반기는 주력 목재에너지원을 비롯한 여러 매출 다양화로 전년 대비 380% 이상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에코테크 매출 상승세 배경은 ᐃ생산 공정 효율성 증대 ᐃ장기 공급 협약(MOU)에 따른 원재료 수급 원할 ᐃ국가 발전소와의 납품 공급 계약으로 납품 단가 안정화(매년 물가상승률 반영) 등이 성장의 핵심 항목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에코테크 김문수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하여 신재생에너지 목재펠릿 생산 설비를 도입하여 기술 경쟁력과 생산성 향상을 창출해 건실한 기업으로 탈바꿈 시켰다. 또한 2023년 경기, 충청 및 강원지역 시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재무구조 개선 및 안정적인 공급•유통시스템 구축중"이라고 밝혔다.

전기훈 대표(경영총괄대표)는 "에코테크의 임직원은 신재생에너지원 생산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어, 목재펠릿을 비롯한 다양한 신재생 목재에너지원으로 사업영역 확대 및 인수협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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