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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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7일에는 프로야구에서 기아의 에이스 윤석민이 올해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윤석민은 6이닝 4안타 1실점 호투로 감격의 첫 선발승을 따냈습니다. 그동안 8번의 선발 등판에서 3패만 기록했던 윤석민이 무려 9번의 도전 끝에 달성한 값진 승리였습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에 육박했습니다.

기아는 윤석민과 함께 부진했던 중심 타자들이 살아났습니다. 기아는 이범호와 안치홍의 2루타, 나지원의 2점 홈런 등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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