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본문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사진/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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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7월 11일에는 폭염이 계속되면서 공사장 근로자가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 폭염이 계속되어 폭염특보가 나흘째 발효 중이어서 학교가 단축수업을 하고, 일부 공사장은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간에 작업을 중단했습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충분한 수분공급이 꼭 필요하다며, 폭염 시 경련이나 의식 저하, 고열 현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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