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3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발표했다. 이로써 대방건설은 2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달 30일 공표된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제도'는 종합·전문 또는 대·중소 건설사업자들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건설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 공사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마련되었다. 매년 협력사와의 공동 도급, 하도급 실적, 협력사 육성, 신인도 등이 평가되어 등급이 산정된다. 등급에 따라 향후 공공공사 입찰 및 시공 능력 평가에서 가점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대방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협력사 직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특허 또는 신기술을 보유한 협력업체에 하도급 시공을 진행했다. 민간공사 현장 대금지급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공사현장에서 일체형 작업 발판을 사용했다.”라며 “계약 시 인지세지원과 상생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소통을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방건설은 앞으로도 최상의 협력과 협업을 통해 주거공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함께 성장해주신 모든 협력업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집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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