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탄소창고(대표 임상훈)는 지난 6월 29일 CXP 목재로 만든 텀블러 ‘제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음료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일회용 컵을 대체할 수 있는 텀블러를 제작했다. 신제품의 이름은 ‘제로 텀블러’로 쓰레기와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든다는 뜻을 담았다. 제로 텀블러는 30년 완분해되며 플라스틱이 섞이지 않은 목재기반 소재 CXP로 제작해 탄소를 저장하고 지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CXP는 버려지는 나무를 활용해 만든 소재로, 원목보다 편한 사용감을 가졌으며 RoHS 26종, 8대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신제품 ‘제로 텀블러’는 새로운 컬러인 소프트 핑크와 소프트 옐로우를 출시했으며, 넉넉한 용량과 편안한 그립감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탄소창고는 누구나 제품 소비만으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CXP 소재를 이용한다.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라며 "제로텀블러는 6월 29일(목)부터 7월 12일(수)까지 탄소창고 스마트 스토어에서 1개 구매시 20% 할인, 2개 구매시 30% 할인, 무료배송 혜택으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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