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가 라이브 커머스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기업 사례 리포트 ‘세상에 없던 10가지 라이브(Live)’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리포트에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 라이브 커머스 SaaS 솔루션 ‘그립클라우드’를 활용해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만든 10개 기업의 사례를 담았다.  검색 기반의 쇼핑 방식에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을 하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쇼핑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패션, 식음료, 예술 등 각 산업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장감은 큰 무기다 ▲일상만 담아도 판매가 된다 ▲검색 없는 쇼핑이 시작됐다 ▲판매가 관계를 만드는 순간으로 변하다 ▲온라인 구매로 오프라인 방문을 이끌다 라는 5가지 주제와 10가지 개별 사례로 구성돼 있다. 해당 리포트는 그립클라우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라며 "또한, 물류창고에 보관된 의상을 쇼호스트가 직접 입고 파는 ‘창고 털이 라이브’, 제주도 감귤 농장에 찾아가 농장주가 직접 상품을 소개하는 ‘찾아가서 판다’ 등 스튜디오, 매장을 벗어나 현장에서 생생하게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을 소개하며 소비자와의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그립컴퍼니 PS본부 임삼열 본부장은 “라이브 커머스는 기업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커머스를 강화하는 하나의 문법이 되어 가고 있다”며 “해당 리포트를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접하고, 새로운 비즈니즈 기회 창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립클라우드는 기업 고객 누구나 손쉽게 자사몰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SaaS 솔루션이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게임,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 동시 송출, 마케팅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대시보드 등 유용한 기능을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