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신고 앱 SSEM(대표 천진혁)이 개인사업자들이 오는 7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기간에 앞서 예상 부가세액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세 계산기’를 무료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를 통해 개인사업자는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부가세액을 미리 마련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고, 사업자의 현금 흐름 관리를 유연하게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SSEM은 개인사업자가 세금 걱정은 덜고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부가가치세를 ‘모바일 원터치’로 매우 간편하게 계산 가능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세법과 각종 세금신고 케이스들을 반영해 고객들이 다양한 공제 혜택 및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SSEM이 무료로 마련한 부가세 계산기는 지난 2023년 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사용자 수가 694% 증가한 바 있다. 7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계 1위 세금신고 앱으로서 개인사업자 본연의 사업에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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