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복귀작 ‘마당이 있는 집’이 첫 회 시청률 1.2%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사진/지니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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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및 ENA 월화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가정 스릴러 드라마이다.

1회에서는 문주란(김태희)와 추상은(임지연)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교차하며 진행되었고, 미스터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강렬한 사건들과 의문투성이 일들 사이에서 앞으로 이야기를 어떻게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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