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에 입점되어 있는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제나벨이 화상환자 및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베스티안재단에 자사 베스트셀러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베스티안재단은 서울, 청주, 부산 지역에서 운영하는 화상전문 베스티안병원을 기반으로, 지난 2012년부터 저소득 화상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보건복지부지정 병원으로 운영 중에 있다. 

관계자는 “더마 스킨케어 제나벨이 베스티안재단에 후원한 제품은 자사 베스트셀러 'PDRN 리쥬비네이팅 크림'과 '캐비지 72 카밍 크림'으로 피부 재생력과 진정이 필요한 피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베스티안재단에 전달된 제나벨 후원 제품은 저소득 가정 화상환자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제나벨 관계자는 “베스티안 재단과 함께 화상환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화상환우들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화상으로 힘들어하는 환자들에게 피부과 입점 제나벨 제품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고 조금이라도 상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마코스메틱 제나벨은 다양한 나눈 활동에 관심을 두고 화상으로부터 고통을 겪고 있는 화상환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나벨은 고기능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로써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속에서 피부 문제의 원인과 솔루션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고기능 성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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