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포커페이스GT 대회에 많은 팀프로와 연예인들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하며 마무리했다.  

유튜브 채널 스포츠홀덤 예능 '모지티비'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 넥스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2회 포커페이스 글로벌 토너먼트'(이하, 포커페이스GT)를 마무리하고 우승자를 발표했다. 

홀덤 대회 꽃이라 불리는 메인 이벤트는 3,000엔트리 기준 이민규가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이룰러경기는 문경록이 우승했으며, 슈퍼하이룰러는 오준석이 우승을 거머쥐며 그동안 부진을 씻어냈다. 

이번 대회에 많은 홀덤 셀럽과 팀프로, 프로포커플레이어, 연예인 등 유명인들도 참가 했다. 수퍼하이룰러 경기에 참가한 개그맨 장동민은 12위, 변기수는 5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탈락했다. 두 사람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참가자들에게 응원과 메시지로 격려하며 자리를 끝까지 지켰다. 

특히 하이롤러 및 슈퍼하이롤러는 유명한 셀럽뿐만 아니라 유명한 홀덤 플레이어 들도 많이 참가하여 화려한 볼거리와 경기의 흐름과 명승부가 끊이지 않았다.

그 외 몬스터스택 경기에서 황수빈과 레이디스경기는 오주희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새로운 '포커페이스GT' 여제로 등극했다. 또 딥스택경기서 아프리카Bj 파이와 이용찬이 참가 선수들과 손에 땀을 쥐는 승부 끝에 헤즈업(1:1)상황에서 이용찬이 극적으로 우승을 거머쥐며 웃음을 맛봤다.  

이번 2회 대회는 앞서 진행한 1회 대회 보다 더욱 화려하고 많은 이벤트로 마무리되었으며, 개그맨 박휘순, 문규박, 프로홀덤플레이어 김갑용, 타미킴 등 네임드 있는 선수뿐 아니라 셀럽, 유튜버, 연예인 등 많은 홀덤인들이 참가하여 모두가 홀덤을 통해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축제와 스포츠홀덤을 국내 정착시키기 위한 발판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 

포커페이스GT는 국제 대회로 3회 대회를 준비 중이며, 건전한 홀덤 스포츠를 전파하고 있다. 유튜브 모지티비 채널에서 대회 및 경기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