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비코드에코(b.chord eco)를 출시한 토탈 덴탈케어 전문기업 성원제약 이선정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에게 ‘친환경 산업 미래 위해 기업이 신경써야할 부분’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글로벌 전역에 걸쳐 지속가능한 지구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트렌드가 깊숙이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을 중심으로 향후 20~30년 내 탄소중립 배출량 제로(Zero)를 목표로 그린뉴딜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김두관 의원은 평소 환경문제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친환경 정책수립을 위한 혁신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왔다. 김두관 의원은 “지구는 한정된 자원이며, 이 자원은 우리가 다음 세대에 책임지고 깨끗하게 물려줘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라며 “정부를 비롯해 국회 역시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친환경 정책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선정 대표는 “어느 기업이든 친환경 요소를 배제하고는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ESG 경영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책임지는 친환경 브랜드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친환경 기반 R&D에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원제약은 재활용이 불가한 기존의 튜브형 치약용기를 대신하여 제로 웨이스트 기반의 덴탈 케어가 가능한 고체치약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체치약을 비롯해 친환경 소재로 코팅된 대나무 칫솔 ‘뱀부칫솔 no.1’ 등 에코-라이프(Eco-Life) 실현을 위한 다양한 덴탈 케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반복적으로 생산되고 버려지는 치약의 외부포장을 최소화하고, 내용물만을 소비하겠다는 다짐 아래 고체치약 개발에 집중한 끝에 지난 2011년 양산에 성공했다. 또한 기술력과 상용화에 대한 가능성을 인정받아 2013년 국내 최초로 고체치약 발명 기술의 특허출원에도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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