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퇴근길 팬미팅 카드(KARD)(팬투 제공)

혼성그룹 카드(KARD)가 팬투(FANTOO) ‘퇴근길 팬미팅’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카드(KARD)의 미니 6집 ‘ICKY’의 타이틀곡 ‘ICKY’는 중독적인 가사가 특징으로, 남녀의 사랑을 표현했다.

카드 멤버 비엠(BM)은 “사실 타이틀곡이 따로 있었는데 그 곡이 안되게 멤버들이 뭉쳤었다”라고 고백해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전소민은 “타이틀곡이 결정되던 날 회의실 옆 방에 멤버들과 숨어서 몰래 듣고 있었는데, 카톡으로 ‘됐다’ 두 글자가 올라와서 너무 기뻤다”는 타이틀곡 선정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한, 혼성그룹만의 장단점이 궁금하다는 팬덤 히든카드(HIDDEN KARD)의 질문에 제이셉(J.Seph)은 “이전에 한 시상식에서 대기실이 여성 전체 대기실과 남성 전체 대기실로 나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비엠(BM)과 제가 여성 대기실을 사용했는데 굉장히 난처했던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다.

이 외에도 공백기 후에 컴백한 소감과 멤버들의 선호 수록곡 메들리, 아이돌 혼성 그룹이 6년이나 유지될 수 있었던 비결 등은 오늘 오후 6시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에서 공개되는 ‘퇴근길 팬미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퇴근길 팬미팅’ 카드(KARD)편은 2부로 편성된다. 오늘 공개되는 1부에 이어 다음 주 금요일인 6월 23일 오후 6시에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멤버 비엠(BM)을 팬투카에서 뛰쳐나가게 만든 멤버들 간의 치열한 폭로전과 오빠 라인의 MZ 애교 폭격까지 팬들을 위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나스닥 직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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