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티지와이 가마치통닭이 최근 14일 서울 서초구 발달장애인 시설 다니엘 복지원의 아동들에게 치킨 10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가마치통닭은 ‘정직과 성실을 자본으로 삼고 이웃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삼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후원은 다니엘 복지원 인근의 가마치통닭 자곡점 가맹점주와 본사 슈퍼바이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복지원의 아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누었다."라며 "치킨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감사하고 식품사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다니엘 복지원 지승현 원장은 “아이들이 맛있는 치킨간식을 받게 된다고 했을 때 매우 즐거워했다. 지속적인 지역관계가 큰 힘이된다”고 전했다.

가마치통닭 관계자는 "고물가시대에 도계, 가공, 유통, 물류 등 전 과정을 원스톱 공급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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