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소속 가수와 국내외 유명 가수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 개막이 하루 남았다.

하이브에 따르면 오는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과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엄정화부터 뉴진스까지 다양한 세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하이브 제공)
(하이브 제공)

하이브는 “엄정화는 음악적 도전에 한 획을 그은 아티스트를 되돌아보고 재해석하는 '트리뷰트 스테이지'에 오른다”며 “그의 센세이셔널한 무대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장르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실험적인 모습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는 엄정화 외에도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준수, 씨스타의 효린, 비투비, 프로미스나인, 르세라핌, 라잇썸, 뉴진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약 20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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