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녀공장)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상장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관계자는 “마녀공장은 ‘퓨어 클렌징 오일’을 비롯해 ‘갈락 나이아신 에센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 등 스테디셀러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6월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고 전했다.

상장을 기념해 공식몰에서 6월 8일부터 14일 오전 10시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녀공장 상장일인 6월 8일 의미를 담아 △마녀공장의 제품을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며, 해당 쿠폰은 회원 등급에 따라 △신규회원 포함 그린마녀는 1장, △레드마녀는 2장, △블랙마녀는 3장을 제공한다. 공식몰에서 쿠폰 적용 시 댕냥이 에디션 및 세트 상품을 제외한 제품을 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블랙마녀 회원에게는 △스페셜 각인 머그컵도 증정한다.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블랙마녀 회원 각인 머그컵 신청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문구를 기입하면 마녀공장에서 준비한 특별한 머그컵에 각인하여 배송할 예정이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마녀공장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며 코스닥 입성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님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믿고 성원해주신 만큼 늘 고객과 건강한 피부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지속 가능한 뷰티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녀공장은 2012년에 설립되어 천연 유래 성분의 자연주의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 인정받는 뷰티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5월 말 공모주 발행가액이 주당 1만6,000원으로 확정되면서 일반 공모 청약에서 1,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6월 8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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