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은 소방분야 취업에 꼭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증인 소방설비기사 쌍기사반(기계+전기)을 오픈하여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소방설비기사 전기반과 기계반이 합쳐진 교육으로 수강료를 파격적으로 할인함과 동시에 교육기간을 기존 종합반의 두 배로(720일) 늘린 교육이다.

관계자는 “소방설비기사 시험의 경우 전기분야와 기계분야로 나뉘어지는데 종목별로 공통된 과목이 2과목이라(소방원론, 소방관계법규) 다른 두과목씩만 준비할 경우 두개의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쌍기사 취득 시 공기업에 지원할 때 전기, 기계 직렬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고, 소방분야 취업 시 소방 전 분야로 진출이 가능해진다. 특히 설계, 시공, 감리분야의 경우 쌍기사 소지자만이 지원이 가능하여 취업에 매우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교육담당자는 말한다.

교육을 맡은 표정은 강사는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위험물기능장, 소방설비기사(기계, 전기분야) 등의 자격을 소지하였고, 해당분야에서 다년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소방분야 베테랑 강사이다.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약 140여개의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및 공인/민간자격증 등 다채로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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