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향수 브랜드 ‘블루마틴(bluemartin)’은 우디블랙 향수를 출시했다며, 한달 만에 1차 생산분이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향 연구소 조향사가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향수로 어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샌달우드와 머스크를 베이스로 하여 유칼립투스와 그린노트의 프레시함이 상쾌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베르가못과 레몬의 향이 상큼한 마무리를 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블루마틴 향수의 패키지 디자인에서 오는 남성적인 느낌이 많은 남성 고객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었으며, 8시간동안 지속되는 퍼퓸등급의 지속력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블루마틴의 대표는 “향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남자향수 제품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여 탄생한 저희 블루마틴 향수만의 매력을 고객님들께서 알아봐 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향기로 각인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