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앱 더데이비포(The Day Before)가 애플 앱스토어의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앱 31’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데이비포는 13년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디데이 앱이다. 이번에 더데이비포에서 운영하는 메모위젯과 함께 애플 앱스토어 선정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즐기는 앱 31’에 포함되면서 글로벌 앱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데이비포는 국민 디데이 앱으로 자리매김한 후에도 글로벌 진출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해당 서비스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의 번역을 지원해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남미 문화권에서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디데이 앱인 더데이비포는 ‘소중한 모든 날에 함께’라는 서비스 컨셉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폰꾸(휴대폰 꾸미기)와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등 꾸미기 활동을 놀이처럼 즐기는 Z세대의 문화를 겨냥한 폰꾸미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디데이를 위젯으로 설정해 휴대폰을 꾸며주고 있으며, 디데이를 위젯으로 설정할 때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아 재미있게 디데이 위젯을 꾸밀 수 있다."라고 말했다. 

더데이비포 이선재 대표는 “더데이비포는 ‘디데이 계산 유틸리티 앱’으로 시작해 ‘소중한 모든 날에 함께 할 기념일 서비스’로 성장하면서 지난 13년 간 디데이, 기념일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진 아이폰·갤럭시 디데이 앱”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재미있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성장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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