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똥 진 오소리>입니다.
<똥 진 오소리>는 오소리가 너구리 굴에서 함께 살면서 너구리의 똥까지 져 나른다는 데서, 남이 더러워서 하지 않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남의 뒤치다꺼리를 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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