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제조 플랫폼 운영사인 샤플은 스폰서드 리워드 앱 서비스 포바바를 출시했다고 오늘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포바바는 유저가 광고를 보고 갖고 싶은 제품들을 뽑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 중심 플랫폼 서비스로 상시 뽑기 이벤트 서비스이다."라며 "광고를 시청하면 뽑기 카드를 받고 그것을 통해 제품 뽑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뽑기 결과를 참여 즉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샤플 진창수 대표는 “포바바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광고하던 시대에서 제품으로 광고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한다”라며 “샤넬 백, 아이패드, 플레이스테이션 등 포바바에서 선보이는 모든 제품들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누구나 갖고 싶은 것들로 제품 중심의 새로운 앱 서비스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5월 25일 정식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로 샤플헤어스타일러 뽑기가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