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가 경북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안동시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안동점은 씰리침대가 구미점, 포항점에 이어 경상북도에 세 번째로 오픈한 판매점이다. 50평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구성돼 씰리침대의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라며 "안동점은 씰리코리아 본사의 공식 판매점으로 정품만을 취급하고 사후 관리와 A/S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침대 전문가의 맞춤 수면 상담을 통해 선호하는 경도와 수면 습관에 맞는 매트리스 제품을 추천 받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신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제품으로는 씰리침대의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퀴짓Ⅱ’가 있다. 매트리스 패널 컬러는 라이트 그레이로 옆면의 딥 브라운 컬러와 잘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패널 원단에는 천연 대나무 원료를 추출해 제작한 밤부 모달이 적용되었고, 사이즈는 퀸(Q), KI(킹), CK(칼 킹) 총 3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씰리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판매점을 통해 더 많은 경북 지역 고객과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씰리침대는 73주년을 맞이한 씰리의 독자적인 포스처피딕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프리미엄 매트리스 체험 기회를 강화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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