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진 실용무용 김하얀새교수와 재학생 김민혁학생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 실용무용전공 김하얀새교수와 재학생 김민혁이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 안무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는 환경을 파괴하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히어로 베스티언즈가 성정하는 과정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더 플래닛’은 BTS가 11개월 만에 발표한 완전체 신곡으로 발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12일 음원 발표 이후 6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였으며 스포티파이에서 약 295만회 이상 스트리밍 되었다."고 전했다. 

김하얀새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곡 안무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었고 특히 재학생과 함께 이번 작업을 진행하여 더욱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한·예·진 실용무용전공은 실용무용의 활동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실용무용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실무 교육 중심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한·예·진은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대표적인 교육계열로는 공연예술, 영상제작, 성우, 영상시각디자인 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