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더 심가을이 '니가 좋아하던 걸 기억해' 로 1년 만의 활동을 시작한다

직접 작사 작곡한 '니가 좋아하던 걸 기억해는'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녀가 좋아하던 계절이 올 때엔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서로의 좋은 모습들만 회상하며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쓴 곡인 ‘니가 좋아하던 걸 기억해’는 심가을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써의 재능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미니멀한 편곡 위에서 이별에 대한 그의 마음을 담백한 목소리로 노래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오래 전 사랑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트렌디한 감성 발라드’ 를 지향한다는 심가을은 “이번 신곡 발표 이후로 보다 활발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싶다“ 며 포부를 밝혔다

심가을의 신곡 ‘니가 좋아하던 걸 기억해’는 오늘 29일 발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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