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뷰티 콘텐츠 제작 스타트업  '더씨앤엠'(THE CNM)이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씨앤엠은 패션/ 뷰티/ 프리미엄 리빙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제작사로 브랜드 콘텐츠, 라이브 커머스, 숏폼, 3D 아트워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더씨앤엠 권진아 대표는 “여러 방면의 콘텐츠를 한 회사 안에서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회사의 특징”이라며 “뉴발란스, 와이드앵글, 헤지스 등의 메가 브랜드들의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경험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 부서에서의 경험뿐 아니라 브랜드 콘텐츠와 결을 맞춰 라이브 커머스 기획전을 제작하거나, 3D 아트워크 컨셉컷과 브랜드 영상간의 결합과 같은 부서간의 융합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서울시 미리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영입할 수 있게 됐다. 여러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인재들과 또 다른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집은 콘텐츠 기획 부서,라이브커머스 제작 부서로 나누어 진행되며 모집 일정은 5월 15일(월)부터 5월 26일(금) 18시까지 서울시 청년포털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