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구막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현해환경이 지난 16일 중앙일보·중앙선데이가 주최한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배관케어’ 부분에서 2022년에 이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은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넘어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 와 사랑을 받는 부문별 최상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주최 측은 지난 3월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신청 받아 고객평가를 한 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종합평가를 시행했다. 여기에 브랜드 전략을 비롯해 고객 만족도, 매출과 수익 등 경영지표들을 기반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관계자는 “2014년 런칭한 현해환경은 첨단 장비와 내시경으로 하수구뚫음등의 배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수도권에 180개의 지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전국 6개 지사 300개의 지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해환경은 이처럼 탄탄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비자 전화 주문 후 30분 이내 방문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현해환경은 본사 차원의 1년 A/S서비스, 10주 가맹 교육, 분기마다 진행하는 현장직원 CS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해환경 윤지해 대표는 “하수구 설비 사업을 창업하며 낙후된 장비와 기술, 주먹구구식의 작업이 난무하는 관련 산업에 변화를 일으켜왔다”며, “최신장비와 최고의 기술,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수구뚫음 서비스가 간단한 설비라고 생각하고 비허가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과장광고를 하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소비자들께선 업체 선정 시 첨단장비 보유 여부와 A/S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기를 권해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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