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해달라
1966년 여수, 홍익대 대학원, 개인전 74회, 금보성아트센터관장, 한국예술가협회이사장, 백석대학교 교수를 맡고 있는 금보성 이라고 한다.

Q)작가로서 어떤활동을 주로 하는가?
금보성아트센터 관장으로 수많은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해외 전시와 아트페어 및 산업 디자인 페어까지 참가한다. 최근 작가들을 위한 캔버스 공동구매로 아사 캔버스와 프레임을 수입하여 저렴하게 공급하는 일도 진행하고 있다.

Q)74회의 개인전이 있었는데 소감을 말해달라
작업하는 작가들에게 슬럼프나 때론 두려움이 엄습하기도 한다. 하지만 매년 작업을 발표하면서 두려움을 찾아볼수 없는 작가를 소개하라고 하면 한글 회화를 개척한 나자신(금보성)이다.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가지고 다양하게 작품을 발표하는 창작의 에너지는 용기라고 한다. 주제는 같아도 표현 방법은 매년 다르게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38년 74회 개인전은 쉬운 일이 아니다.

Q)앞으로 활동 계획을 말해달라
코엑스에서 작가 중심의 코리아아트페어 진행하며, 캔버스 사용자와 함께하는 화동페어는 국제전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백석대학교 교수로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으로 작가들을 위한 크고 작은 일들을 진행하면서 작업에 대한 열정과 창작에 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한글 자음과 모음의 해체된 속뜻을 해석하는 이론적인 것을 현대 회화로 풀어 내고 있다. 신 훈민정음 해독으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와 반포에 덧붙이는 해독은 한글을 통해 한국인의 자존감과 숨겨있는 판도라를 열어 미래지향적 의식으로 업로드 되어졌으면 싶어 전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Q)끝으로 하고싶은 말은?
한이 많은 나라라고 한다 . 억울하여 한이 많은 민족이 아니다. 한의 뜻은 크다. 하나의 의미로 큰 민족을 말한다.흥이 많고, 놀이와 해학으로 신명의 민족이다. 어려운 일도 극복하는 유전자를 가진 개인과 민족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날하고 싶다. 한글은 언어로서 가치와 기능 외에 정신을 유전하는 반도체 같이 우리민족의 귀한 유물 임을 알리는 역할을 한글 회화로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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