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뷰티 브랜드 베리오르는 ‘베리오르 젤 라벤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클린 뷰티’,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 뷰티’를 넘어 지구 환경까지 생각한 ‘컨셔스(의식하는) 뷰티’가 떠오르고 있다.”라며 “컨셔스 뷰티는 환경에 해로운 원료, 제작 공정, 패키지 등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는 트렌드로, 가치소비를 중요시 여기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뷰티 업계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화장품 성분부터 용기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베리오르가 최근 출시한 ‘베리오르 젤 라벤더’는 착한 성분이 특징으로, 소비자 우려성분으로 알려진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글리세린, 알레르기 성분을 제외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93.16% 유기농 라벤더 꽃수를 사용했으며, 히알루론산과 세계적인 특허원료 아이디얼리프트를 함유했다.”라며 “좋은 성분이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의 핵심이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 원료만을 오롯이 담은 제품을 선보였다.”라고 덧붙였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