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팬미팅’ 드림노트, 엔딩요정 건 애교 배틀 펼쳐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로 컴백한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퇴근길 팬미팅’의 문을 두드린다.

드림노트(DreamNote)는 1년 6개월이라는 공백기를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처럼 상큼하고 톡톡 뒤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 라라는 “오랜만의 컴백이라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오늘 수록곡 ‘BLUE’ 사전 녹화를 하고 왔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식은땀이 많이 났다”며 “긴장을 많이 한 만큼 신경도 많이 썼다”라고 컴백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퇴근길 팬미팅’ 드림노트(DreamNote)편에서는 팬덤 페이지(Page)를 위한 타이틀곡 댄스 메들리와 엔딩요정을 두고 펼쳐진 치열한 MC 쟁탈전 등 물오른 예능감으로 무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다.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유아이는 “저희 멤버들 모두가 연기 욕심이 있는 것 같다. 멤버들이 드라마 명대사를 너무 많이 따라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라와 미소는 더글로리2 명장면을 따라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림노트(DreamNote) 멤버들의 상큼 달달한 매력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 공식 앱의 ‘퇴근길 팬미팅’에서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퇴근길 팬미팅’ 드림노트(DreamNote)편은 5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에 2부가 공개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신맛 챌린지부터 신곡 ‘레모네이드(Lemonad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까지 멤버들의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류뱅크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는 다양한 K-아티스트들의 오리지널 콘텐츠뿐만 아니라 팬덤이 자유롭게 창작물을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한류홀딩스는 한류뱅크의 지주사로, 나스닥 직상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