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UTV(대표 윤문상)는 ‘디지털교육혁신을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초대석K’ 5월 특집에 교육부의 이주호 장관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5월 특집편은 오는 5월 5일(금) 오후 7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주호 장관은 이명박 정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을 거쳐 교육부 장관을 지낸 후, 10년 만에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교육부 수장으로 돌아왔다.

이주호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추진 대원칙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 교육’이라는 큰 방향을 설정했다. 모든 교사들이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신의 역량과 배움의 속도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한 명 한 명을 소중한 인재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에 디지털 교육 비전 선포식과 함께 밝힌 디지털 교육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수업 혁신 의지가 강한 교사들을 뽑아 다른 교사들을 지원하는 ‘터치(Teachers who Upgrade Class with High-tech)’ 선도교사단 집중 양성을 추진하는 한편 시도교육청과 함께 디지털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2023년 신설된 전략 조직인 디지털교육기획관을 통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핵심 과제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에듀TV가 특별 대담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초대석 K(진행 김미선 앵커)’는 각계 리더와 전문가를 초대해 대한민국의 현안은 물론 앞으로의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을 꾀하는 프로그램을 지향한다.

EDUT TV는 교육부 직할 비영리법인인 스마트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교육부 내 유일한 TV 교육채널이다. 방송은 IPTV(KT 970번, SK Btv 197번, LG U+tv 344번), 케이블TV(딜라이브 224번, 헬로비전 234번) 및 에듀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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