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이스트 지케이의 책인 ‘지케이의 타투이야기’가 발간되어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책은 타투 예술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고 있다. ‘지케이의 타투이야기’에서는 타투이스트 지케이의 디자인 작업들과 그의 마음가짐, 현직 타투이스트들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어 타투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케이의 타투이야기’는 타투 예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깨고, 타투를 단순히 보여주는 용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한다."라고 설명했다. 

지케이는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바뀌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타투가 무서운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 아닌, 패션의 하나로, 자기표현의 일부로, 눈에 보이는 상처가 마음에 상처로 남아 가리고 싶어 하기도 하는, 누군가의 취향이나 기호 정도로 바라봐 주길 바라며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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