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친환경 식품포장재 ‘247팩’ 출시

라이케어 브랜드 247(24 hours 7 days)이 247마스크에 이어서, 사회적 기여와 환경보호 의지를 담아 기능성 착한 비닐 '247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구를 위한(For the Planet) ▲환경을 위한(For Environment)▲사람을 위한(For People)을 슬로건으로 만든 고 기능성 신선도 비닐 '247팩'은 세척하여 사용할 수 있는 다 회용 기능성 비닐로, 식재료가 자연 배출하는 에틸렌 가스를 흡수하여 분해시키고, 균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과 소취 기능을 가진 기능성 팩으로 식재료의 부패, 숙성을 지연시켜줌으로써, 더 오랜 시간 신선함을 오래 유지 시켜줌으로써 버리는 음식은 줄고, 식재료 값이 절약되어 일상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사용 후 폐기 시 산화 생분해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않은 친환경제품으로 식재료 장기보관 신선도 시험을 통해 국제적 인증기관 SGS의 안전성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영국 심포니사의 생분해 제품 승인테스트를 통과했다."라고 설명했다. 

태일코포레이션 관계자는 "B2B외에 사내벤처 C랩(Creative Lab)을 통해 B2C사업 영역까지 새로운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소비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제품 제공과 남다른 브랜드 스토리로 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태일코포레이션은 폴리머계열의 다양한 필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용 필름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G디스플레이, SKC, 효성화학, 일본 Nippon Glass, 미국 코닝사 비롯한 국내 유수의 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