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에서 ‘2023 여자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가 개회식을 열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개회식에는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조강훈 수원시아이스하키협회장, 김준현 연세차온정형외과의원 원장 외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관계자는 "연세차온정형외과의원 김준현 원장은 2022년 5월 12일부터 3년 간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이호진)의 공식 팀닥터에 위촉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준현 원장은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를 국내에 유치하는 큰 결실을 맺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를 응원하고 팀닥터로서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힘써 앞으로 더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세차온정형외과의원은 현재 두산베어스 야구팀의 필드닥터로도 활동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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