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시아미디어에서 유튜브 채널에 조각 투자를 할 수 있는 플랫폼 ‘팬드(FAN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해당 플랫폼은 데이터 분석 시스템 ‘팬드알파’를 기반으로 구축된다.”며 “지난 5년간 MCN 사업을 통해 쌓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시스템 ‘팬드알파’에서 1차로 채널을 선정하고, 채널 매니지먼트 팀들이 2차로 선별하여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구체적으로 ‘팬드알파’는 성장력이 빠른 유튜버를 찾는 AI 기술로, 해당 시스템이 지난 2019년 딥러닝을 통해 선정한 425개의 유튜브 채널 중 91.2%의 채널이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한편 팬드BETA’는 올 하반기 정식 출시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

김동민 대표는 “팬드알파’로 수천만개씩 쏟아지는 콘텐츠 시장 속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팬드’를 통해 그들과 동반성장하고 향후 증권사들과 협력을 통해 유튜브 채널 상품을 이용한 토큰증권발행(STO) 시장 진출까지 사업의 성공적인 확장을 이루어내는 MCN이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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