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수출업체 아나시스 (ANACIS)가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2023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촉진해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관계자는 "2019년 해외구매조건부 R&D과제에 선정되어 연구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아나시스(ANACIS)는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여 다각화에 힘써왔으며, 2023년 벨라컨투어 울트라V리프팅 밴드라는 제품과 벨라컨투어 듀얼리프트 마스크 그리고 아클레온 세보엑스의 본격적인 해외진출을 앞두고있다."라며 "성장단계 선정기업인 아나시스(ANACIS)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뿐 아닌 중국지사화 사업에도 동시에 선정되어, 제품을 해외에 홍보하고 마케팅하는데 다각도의 지원을 받는다."라고 설명했다. 

아나시스(ANACIS) 관계자는 “2012년부터 수출을 했지만, 현재 화장품의 해외시장 경기가 가장 안좋은건 사실” 이라고 하며 “하지만, 2021년부터 개발된 제품들이 현재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만큼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으로 미국, 유럽, 중국시장의 선점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나시스(ANACIS)는 브이라인, 수분크림, 여드름제품등의 제품들을 개발 판매 수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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