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 미소녀 슈팅MMORPG ‘아크마스터’가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10개의 서버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관계자는 “아크마스터는 카툰 형식의 정교한 그래픽으로 디자인 된 다양한 영웅을 기반으로, 최대 3명의 영웅을 출전시켜, 전 방향으로 슈팅탄막을 구성하고, 각 영웅들이 보유한 화려한 스킬과 그 이펙트를 통해서 게임의 몰입도를 극대화한 미소녀 슈팅MMORPG다”라고 전했다.

또한 “각 영웅별 피지컬 충돌을 구현하여, 캐릭터 이동과정에서 실제 이동하는 체감을 할 수 있으며, 세력쟁탈전, 보스쟁탈전, 길드전쟁, 서버전쟁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통해서 30여종의 영웅과 40여종의 보물들을 활용한 전략적인 즐거움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정식 출시한 ‘아크마스터’를 플레이한 유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수준 높은 그래픽은 물론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직업을 바탕으로 한 게임의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아크마스터’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아크마스터’는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유저들의 기대감을 만족시키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킹콩소프트는 “유저분들의 열띤 참여 덕분에 ‘아크마스터’ 정식출시 이후 성황리에 서비스되고 있다”며, “’아크마스터’를 플레이하는 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 앞으로 점점 더 완성도를 높여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지난 4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크마스터’는 정식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페이지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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