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이 청정바다 제주에서 찾은 두번째 고소함을 담은 ‘고소치킨Ⅱ(제주우도땅콩)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른치킨 공식 SNS에 업로드 된 해당 영상은 ‘대한민국의 고소함을 찾아서’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다. 첫번째 여행에서는 가평으로 떠나 ‘잣’을 발견했다면, 이번에는 제주우도의 명물 ‘우도땅콩’이다. 고소함을 찾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컨셉으로 섬과 바다가 보이며 여정이 시작된다. 푸른 빛깔의 찰랑이는 제주의 자연과 함께 고소치킨Ⅱ의 주재료인 제주우도땅콩이 등장한다. 뙤약볕 아래 밭에 쏟아지는 땅콩의 겉껍질을 벗겨 내자 옹골찬 우도땅콩의 자태가 드러난다. 제주우도땅콩은 제주의 거친 해풍을 맞고 척박한 땅에서 자라 더욱 작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냥 먹어도 맛있는 우도땅콩을 볶아 더욱 고소하고 바삭하게 만든다. 달콤한 조청소스와 부드럽고 진한 풍미의 땅콩소스를 드리즐한 치킨에 화룡점정으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우도땅콩이 흩뿌려지며 비로소 고소치킨Ⅱ가 완성된다. 뒤이어 고소치킨Ⅱ를 한입 가득 맛본 제주도민은 '코시롱한 게 맛 좋으다'라며 감탄사와 함께 제주 방언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말미에는 제주의 상징인 돌하르방과 현무암, 바다가 보이는 곳에 먹음직스럽게 놓인 고소치킨Ⅱ의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의 고소함을 찾는 바른치킨의 또다른 여정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내레이션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히 신메뉴의 비주얼만 조명하는 내용보다는 따뜻하고 친근한 무드로 새로운 식재료를 직접 찾아 나서는 우리의 여정을 담아내고 싶었다"며 기획의도를 드러내며, 동시에 "지역상생과 자연친화적인 요소를 합쳐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고자 하는 바른치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영상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편, 바른치킨은 신메뉴 출시 및 바이럴 영상 공개를 기념한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고소치킨Ⅱ 영상을 리그램한 후 댓글로 짤막한 감상 소감과 함께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고소치킨Ⅱ 기프트콘이 증정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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