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미술회는 서울경제신문사에서 주체가 되어. 미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회지도층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5월 25일(목)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리는 작가중심의 국내 최대 아트페어에 독창적인 작품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명사미술회는 1995년에 조직되어, 한국일보 백상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전시회에 최옥자 세종대학교 총장, 오탁근 법무부장관, 이동찬 코오롱그룹 회장 등이 참여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회원들이 작품전을 개최해오고 있는데, 2회에는 유진, 7회에는 이연숙 회원이 영입되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가 출품하기도 하는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남다른 성공을 거두면서도, 열정을 쏟으며 작품 활동을 해온 회원들과 27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미술박람회에 명사미술 특별전으로 참여하는 정상은, 강웅식, 김문영 등 12명의 작가는 기업인과 의료계, 교육계의 각 분야에서 빛나는 성과를 이룬 사회지도층으로, 예술 창작을 통한 일상생활에서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 취미의 영역을 넘어 미술에 대한 새로운 도전으로 전업 작가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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