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의 두 번째 NFT 프로젝트 ‘From The Moon’의 얼리버드 세일이 시작된 지 20분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에서는 총 2만개의 NFT 중 5천개의 판매가 이루어졌으며, NFT 1개당 민팅 가격은 메인세일 민팅 가격에서 15% 할인된 382.8LM으로, 총 판매액은 1,914,000LM이다.

관계자는 “플레이놈은 더문랩스(대표이사 문성억)가 운영 중인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로, 자체적으로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를 판매하고 있다. ‘From The Moon’ 역시 플레이놈이 기획과 마케팅을 총괄하는 유틸리티 NFT 프로젝트로, 더문랩스의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레이지몬스터’를 활용한 PFP NFT 총 2만개를 발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From The Moon’ NFT 홀더들에게는 플레이놈의 유틸리티 NFT를 구매함으로써 레저메타 메인넷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따라 받게 되는 보상 모델인 A2E(Act To Earn)가 제공된다. 또한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증정하는 등 실물연계 혜택들도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놈은 지난해 10월 첫 번째 NFT 프로젝트인 BPS(Block People Soul)를 완판시킨 바 있으며, 최근 ‘NFT Korea Festival 2023’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5월에는 모바일 게임사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NFT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플레이놈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다양한 소비재는 물론 서비스와 경험재 유틸리티를 통해 일상으로 가까이 다가가며 NFT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세일 완판으로 기대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From The Moon’의 메인세일은 NFT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에서 오는 1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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