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벤티프레소에서 2023년 봄 시즌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벚꽃의 은은한 향을 재현해 썸타기 좋은 날에 딱인 <핑크 베리 블라썸> 시리즈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벚꽃 파우더와 달콤한 딸기청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베리 블라썸 라떼’와 벚꽃 파우더와 달콤한 딸기청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베리 블라썸 샷라떼’, 벚꽃 파우더에 유산균이 풍부한 크리미한 요거트를 믹스한 ‘베리 블라썸 요거트’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출시됐다.
벤티프레소 관계자는 “부드러운 핑크빛 컬러로 벚꽃을 닮은 맛과 향은 물론 비주얼까지 뛰어나 봄 시즌 SNS 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것으로 예상한다” 라며 “벚꽃 시즌에 출시하는 만큼 꽃보다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맛과 비주얼 둘 다 잡은 봄에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하였으니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벤티프레소 핑크 베리 블라썸 시리즈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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