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TEAZEN)'이 자사 스테디 셀링 제품인 콤부차의 RTD(Ready to Drink)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30일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제품 타이틀은 '티젠 콤부차 스파클링티(340ml)'로 기존 콤부차에 탄산 성분을 추가해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레몬, 피치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과 컵이 필요한 기존 스틱 분말 형태의 콤부차 한계에서 탈피하면서 기존 티젠 콤부차 스틱 분말 제품의 장점을 고스란히 갖춘 것이 포인트다."라며 "설탕, 칼로리를 빼고 유산균과 탄산을 더한 콤부차 제품으로 타지 않고 간편하게 뚜껑만 따면 음용 가능한 것이 메리트다. 또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으며 다양한 레시피로 만들어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티젠 콤부차 스파클링티 제품은 GS25와 CU 등 오프라인 편의점 채널에서 판매한다. 추가로 티젠 자사몰인 티젠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쿠팡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향후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도 입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